뇌전증 발작 증상 리보트릴정 클로나제팜 자다가 수면 발작 : 간질 리보트릴

발작 증상이 자주 나타나면 뇌전증(간질)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때문에 오늘은 뇌전증 발작 증상, 자다가 수면 발작, 뇌전증 약 리보트릴정 클로나제팜 등에 대해서 핵심정인 내용을 정리해서 알려드릴까 합니다. 아래 내용을 끝까지 확인하여 필요한 정보를 얻어가시기 바랍니다.

뇌전증 발작 증상 리보트릴정 클로나제팜

⏩ 뇌전증(간질)

흔히 우리가 아는 간질은 지금은 뇌전증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지금도 많은 분들이 간질이라는 이름 자체로 뇌전증 병을 알고 계실 것 입니다.

 

간질이라는 이름 자체는 사실 잘못된 영어는 아니지만 사회적으로 편견이 부정적이다 보니 뇌전증으로 병명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뇌전증(간질)은 뇌 신경세포가 일시적으로 이상을 일으켜 과한 흥분 상태를 유발함으로써 발생하는 발작이나 의식 소실, 행동 변화 등과 같은 뇌 기능 일시적 마비 증상이 만성적 또는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뇌 질환을 말합니다.

 

⏩ 뇌전증 발작 - 자다가 수면 발작

전두엽 뇌전증 경우 주로 자다가 수면 중에 발작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발작 증상이 여러번 몰아서 발생하기 때문에 뇌전증 중첩증으로 이행될 위험이 큽니다. 전두엽 뇌전증의 경우 구르거나 몸에 힘이 과도하게 들어가는 경우, 많이 움직이는 과운동 발작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리보트릴정

리보틀리정은 엷은 주황색 원형 정제로 클로나제팜 0.5mg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는 약품입니다. 리보트릴정은 뇌전증(간질) 및 부분발작(초점발작), 원발성 및 2차적 전신화된 강직간대발작(대발작), 유아 소아 뇌전증(특히 정형성 및 비정형성 결신발작), 공황장애 등에 주로 사용되는 약품입니다.

 

리보트릴정은 클로나제팜 구조식으로 되어 있으며, 클로나제팜은 벤조디아제핀계열에 속하는 약물로 뇌에서 신경 흥분을 억제해 발작, 간질, 공황장애 치료에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클로나제팜은 약물의존성과 오남용 위험이 있기 때문에 항정신성 의약품으로 지정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클로나제팜은 장기간 투여할 시 투약을 중단할 경우 불안과 불면, 환각 등의 금단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투여를 중단할 경우 천천히 약을 감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리보트릴정 용법용량

간질(뇌전증) 및 부분발작(초점발작), 원발성 및 2차적으로 전신화된 강직간대발작(대발작), 유아소아 간질(특히 정형성 및 비정형성 결신발작)의 경우 투여 초기의 부작용 발견을 방지하기 위하여 환자의 최적 용량이 결정될 때까지 천천히 용량을 증가시키면서 2 ~ 4주 이내에 유지용량에 도달하게 합니다.

 

유지용량의 경우 환자의 연령 및 증상(발작의 지속시간, 정도, 횟수, 다른 간질약의 병용 여부 등)에 따라 적절히 조절되어야 하므로 약의 내약성 및 임상반을을 고려하여 최적 용량을 결정합니다.

 

성인의 경우 클로제팜으로서 초회량으로 1일 1.5mg을 초과하지 않으며, 3회 동량으로 분할경구투여합니다. 동량으로 투여하지 않을 경우 가장 많은 용량은 저녁에 투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3일 간격으로 0.5씩 증량하여 유지량으로 1일 3~6mg을 투여하며 유지용량에 도달하면 1일 1회 투여합니다.

 

소아의 경우에는 초회량 1일 1~ 1.5mg을 2~3회 분할 투여합니다. 3일 간격으로 0.25~0.5mg씩 증량하여 유지량으로 1일 3~6mg 투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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