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자살 기도 후 식물인간, 일주일만에 깨어나다

문화 분야 우리 시대의 영웅,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시작으로 신곡을 낼 때마다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왕, 조용필님이 지금에 70세가 넘은 나이를 무색케 하듯 멋진 신곡을 내며 현역 가수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을 수 있다.

제목을 너무 자극적으로 적어서 죄송해요만, 조용필님이 자살을 기도했다가 무려 일주일만에 극적으로 깨어난 일은 실제 조용필님의 어린 시절 이야기이에요. 

 

자신의 가수 꿈을 부친이 극구 반대하자 이러한 일을 저질렀는데 실제로 죽을 뻔했다고 하네요. 그랬다면 지금 우리는 우리나라 가요 역사 상 최고의 영웅 중 한 명을 만나보지 못할 뻔 했어요..

그의 일생을 면면이 보면 그의 천재많지 않은 재능의 이면은 심한 노력과, 투자, 절대 꺽이지 않는 꿈에 관한 열망이 있었어요.. 이러한 강점들이 지금의 조용필을 있게 한 원동력이라고 상념되요. 최정상급 가수들도 소위 조용필은 논외라고 할 만큼 넘사벽의 캐릭터라고 할 수 있을 수 있다..

 

정작 조용필님 자신은 자신의 인생을 실패한 인생이라고 말한다고 해요. 젊을 때 미모의 여성을 만나 혼인했으나 스캔들과 함께 4년만에 이혼한다면서 두 여성에게 상처를 입혔다고 말했으며, 중년에 한 때 노래을 했던 한 살 연상 돌싱녀를 만났지만 그의 두 번째 부인은 10년만에 병으로 세상을 떠났어요.. 이후 그는 10여년 간 대부분 활동을 중단하고 슬픔 속에 살았다고 해요.

그렇지만 2013년 19집 바운스라는 곡으로 컴백해 또 다시 넓은 인기를 끌었던 조용필님은 2022년 가을 20집 앨범에 세렝게티처럼, 찰나 등의 곡으로 한 층 더 멋진 곡들을 선보이고 70세가 넘은 지금, 아직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