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는 소변 전이나 후 또는 소변검사를 위해서 유치도뇨관을 삽입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도 유치도뇨관을 삽입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일시적으로 목적을 위해 삽입하는 경우와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소변줄이라고 불리는 유치도뇨관의 목적과 삽입, 제거, 통증 관리 에 대한 정보를 함께 알아볼 수 있으니 지금 바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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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유치도뇨관 : 소변줄 삽입 목적
단순도뇨와 유치도뇨 2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단순도뇨관은 일시적으로 소변을 볼 수 없거나 검사 목적으로 인하여 일시적으로 시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유치도뇨관은 보통 방광 세척, 장기 부동 환자, 회음부 상처 악화예방이나 수술 전/후, 급/만성 뇨 정체증, 중환자 관리 등의 목적으로 시행됩니다.
참고로 규칙적으로 I/O가 필요한 상황이나 신장질환, 욕창의 우려가 있을때도 시행합니다.
유치도뇨관 소변줄 제거 시기
소변줄을 어떤 목적에 의해서든 사용을 했다면 언제 제거가 가능한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의식이 없어 거동이 불가능한 경우, 신질환 환자로 장기간 유지가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가능한 빨리 제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오래 유지할수록 제 기능으로 돌아오기까지 시간이 점점 더 오래 걸리기 때문입니다.
또한 유치도뇨관에 의해 감염의 우려가 높아질 수 있어 목적이 달성되었다면 빠르게 제거를 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만약 수술목적으로 소변줄을 삽입했다면 수술 후 다음날 트레이닝 후 방광에 마려운 느낌이 든다고 한다면 소변줄을 제거하여 스스로 소변을 볼 수 있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변줄을 오래 유지할 경우에는 트레이닝을 더 많이 하고 제거를 해야 소변을 못 봐서 단순 도뇨를 진행할 일이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소변줄의 안쪽에는 쉽게 빠질 수 없도록 풍선 모양의 공기를 불어넣어 놓습니다. 때문에 잠을 자가다 불편하여 나도 모르게 잡아뺴게 되면 방광 및 요도에 상처를 입게 되니 특히 주의하여야 합니다.
때문에 소변줄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항시 교육받은 분에게 진행해야 하며 잘 모르겠다면 담당 의사에게 제거를 진행해달라고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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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도뇨관 소변줄 통증
소변줄은 역시 예민한 부위로 호수가 들어와 있기 때문에 소변줄을 삽입하여 유지하는 동안에는 많은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소변줄을 삽일 할 때 잠깐의 통증이 따르지만 그리 엄청 큰 아픔은 아니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반대로 제거할때는 별도로 불편한 없이 쭈욱 나오는 느낌만 있을 뿐 별다른 통증은 동반되지 않습니다.
유치도뇨관이 쉽게 빠질 수 없게끔 공기주머니가 만들어져 있어 임의로 제거를 할때는 굉장한 통증이 유발되고 또한 실수로 잡아당겼을때도 출혈 및 통증이 생길 수 있으니 한번 더 주의하라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유치도녀관, 소변줄 관리 방법
소변줄이 삽입되어 있는 경우 관리를 잘해주는것이 감염을 막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회음부 세정을 주기적으로 시간을 정해놓고 진행하는 것이 좋으며 , 환자의 방광보다소변줄이 아래에 위차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그 이유는 오줌의 역류로 인하여 감염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자세 변경이나 검사 목적으로 환자를 이동할 시에는 고정한 상태에서 이동을 해야 하며 이동이 끝난 뒤 반드시 고정을 풀었는지도 확인을 해야 합니다.
만약 소변줄이 다음과 같이 눈에 보인다면 바로 담당 의사를 호출하시기 바랍니다.
- 소변의 양과 색이 변하였을 경우
- 갑자기 소변 양이 변화가 생겼을 때
- 덩어리, 침전물 또는 피가 보일때
- 스스로 제거가 되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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